노션이 지루해질 때 쯤 옵시디언으로 갈아탄다는 요즘 MZ세대,
요즘 핫하다는데 우리도 알고 써보자구요~!
그 전에 그럼 옵시디언이 뭔지부터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노션과 비교 & 장단점을 한 번 알아봅시다.
노션(Notion)과 옵시디언(Obsidian)은 정보 관리와 노트 작성을 위한 인기 있는 도구입니다.
각각의 플랫폼은 고유의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의 필요와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노션 (Notion)
[장점]
1/ 다재다능한 사용: 노션은 문서 작성, 데이터베이스 관리,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자 인터페이스: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3/ 협업 기능: 팀원들과 문서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4/ 템플릿: 다양한 사전 제작된 템플릿을 통해 빠르게 문서를 작성하고 조직할 수 있습니다.
5/ 웹 기반: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웹 기반 플랫폼입니다.
[단점]
1/오프라인 접근성: 인터넷 연결 없이는 오프라인 접근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2/성능 문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나 복잡한 페이지에서는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3/가격 정책: 무료 버전에는 제한이 있으며, 고급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독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옵시디언 (Obsidian)
[장점]
1/로컬 저장: 모든 데이터를 로컬 컴퓨터에 저장하여 오프라인에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2/마크다운 지원: 마크다운을 사용하여 노트를 작성하고, 다양한 플러그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링크된 사고: 노트 간의 링크를 통해 관련 정보를 쉽게 연결하고 탐색할 수 있습니다.
4/확장성: 다양한 커뮤니티 플러그인을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5/일회성 구매 또는 무료 사용: 기본 버전은 무료이며, 추가 기능을 위한 일회성 구매 옵션이 있습니다.
[단점]
1/초보자에게의 진입 장벽: 마크다운 언어와 플러그인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는 초기 학습 곡선이 가파를 수 있습니다.
2/협업 기능 부족: 노션에 비해 실시간 협업 기능이 제한적입니다.
3/사용자 인터페이스: 노션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덜 직관적일 수 있으며, 사용자 경험을 개인화하기 위해서는 설정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노션은 협업과 다양한 기능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옵시디언은 데이터의 로컬 저장, 확장성, 그리고 개인적인 지식 관리를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작업 스타일과 필요에 따라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옵시디언을 사용해봅시다.
먼저, 사용을 위해 설치를 해줍니다 ↓
설치를 완료하면, 이렇게 까만색 창이 뜰텐데요,
일단, 우리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보기에 편하도록 언어설정을 해줍시다! "한국어"
[생성] 버튼을 눌러주면 보관소 이름/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내 노트가 보관될 위치를 설정해주면 됩니다. 보관소 이름과 함께요! > [생성] 클릭
웰컴~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을 시작해볼까요?
"새 노트" 클릭하여 노트를 새로 추가해줍니다. 오른쪽에 파일모양+는 "새 폴더" 입니다
마크다운 사용법을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샵을 쓰고 한 칸 띄우고 텍스트를 입력하면 노션의 '토글' 버튼이 생성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마크다운이라고 합니다.
**마크다운(Markdown)은 가볍고, 배우고 쉬우며, 타 서비스와 호환성이 좋은 언어입니다.
마크다운이 프롬프트에 자주 등장하는 이유:
1) 문법이 쉽다
2)대주제/소주제/콘텐츠를 구분한다
3)별도 문서 프로그램 사용 없이도 Stackedit과 같은 웹사이트에서 추가 수정이 쉽게 가능하다.
#샵을 쓰고 띄어쓰기를 하지 않은면 태그가 생성됩니다.
데쉬 - 를 입력하면 블랙포인트가 입력됩니다.
글씨를 굵게 강조하는 것은 별표 ** 2개로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처음부터 설정해줄 것은 딱히 없고 사용하면서 터득해가면 되는데요!
왼쪽 아래 톱니바퀴모양 설정 > 파일 및 링크 > 새 첨부 파일을 만들위치 를 설정해주면 좋습니다.
보통의 경우, 이미지 복사/붙여넣기 하면 이미지가 따로 생성되지 않고 그 자리에 붙여넣어졌는데,
옵시디언의 경우, 이미지가 따로 파일로 생성되고 노트에 붙여집니다.
아래 예시 참고.
설정 > 테마 > 디폴트 : 기본값
관리를 클릭하여 테마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Things 테마 추천! (많이들 사용합니다)
설치 및 사용 > 활성화 버튼 눌러주면 적용됩니다
코어 플러그인 : 옵시디언 자체에서 제공하는 공식 플로그인
커뮤니티 플로그인 : 유저들이 만든 플로그인
[[ 대괄호 2개를 사용하면 밑줄이 생기면서 해당 노트로 연결됩니다.
참고 : 단축키 ctrl + p : 명령 입력
Calendar 검색해서 설치 > 활성화
클릭하면 우측에 캘린더가 생깁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설치(다운로드)하고, 기본적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심화된 내용으로 가져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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