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 계획한, 다짐했던 목표 다 이루셨나요?
지나고보니, 2023년은 제게 아쉬움이 많은 해였습니다.
해야지해야지 생각은 쉽게 하지만, 실행력이 약해서 원하는 결과치까지 못끌어올렸더라구요.
올 해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과 동시에 바로 실행이 가능하도록 제 자신을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 시작은 바로 ‘돈관리’ 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부자들에게서 들은 Tip을 이번엔 직접 실행해볼게요!
”부자들은 돈관리 이렇게 한대“
1. 선저축, 후지출
남은 돈으로 저축? No! 저축은 남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수입이 들어오면 우선 선저축! 그리고 남은 돈으로 지출 맞추기.
쓸 거 다 쓰고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부자가 되려고 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열정 아닌 욕심이다.
2. 체크카드 사용하기
지금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은 없는 돈과 같다.
다음 달에 들어 올 월급은 아직 안 들어온 돈 = 내게 없는 돈
현재 돈이 없으면 안쓰는 것이 맞다. 신용카드가 내 인생에서 선행되어서는 안될 것.
지출 통제를 위해서라도 ‘체크카드’ 를 사용할 것.
신용관리를 위해 꼭 나가야하는 고정지출(보험비, 주거비, 통신비 등) 만 자동으로 신용카드에서 빠져나가게 할 것.
신용카드에 이용당하지 말고, 신용카드를 잘 이용하자.
카드 실적, 혜택에 넘어가지 말 것
3. 가계부 작성
소비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꼭 가계부를 작성하여야 한다
요즘에는 어플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수기로 적지 않아도 한 눈에 보고 정리할 수 있다.
ㄴ app: 토스, 뱅크샐러드
자기 전, 하루 지출 다시 정리해보기. 최근 3개월 지출패턴 확인 후 스스로 객관적인 평가해보기
4. 비교하지 않기
요즘 SNS를 보면 다들 여행도 잘 다니고, 고급 레스토랑에 비싼 옷. 나빼고 다들 잘 사는 것만 같은 ‘상대적 박탈감’ 을 느끼기 딱 좋다.
여기에서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
사람들은 가장 좋은 것, 가장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올리고 공유하고 싶지, 자신의 부족한 모습이나 반복되는 일상을 굳이 공유하지 않는다. 즉, 그것이 그들에게도 매일 일상이 아닌, 특별한 날의 특별한 경험임을 잊지 말자.
만약 그것이 어느 한 사람의 실제 일상의 모습이라도 뭐, 그래서? 그 사람 마음까지 속속히 들여다본 적 있는가?
그는 그, 나는 나! 나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을 분리할 줄 알아야한다.
타인을 삶을 부러워하거나, 그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존감 깍아내리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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