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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가 도대체 뭐야? 주식 IPO

by 오잉쿡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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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 ? 

주식이 상장한다 => 일반인들도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있도록 증권시장에 올리는 일. 

주식을 상장하기 위해서는 => 한국서래소가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한다. 

이 때! 상장 심사를 받기 위해 기업공개절차(IPO)를 거쳐야 한다. 

Initial Public Offering = IPO

 

즉, 최초로 기업의 정보를 공개한다는 의미!

[IPO 한줄 요약]

회사가 상장하기 위해 심사를 받고 주주를 모집하기 위해 기업의 중요정보를 공개하는 절차를 말한다. 

 

 

✔️IPO가 필요한 이유=> IPO를 진행하면서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상장에 실패하는 기업들도 많은데, 이렇게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는 이유는 당연히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기업들만 증권시장에 올리기 위해서이다. 
(일반인이 주식을 살건데, 회사에 대한 중요정보가 없거나, 거짓정보들이면 일반인들은 무엇을 믿고 살거며, 피해 볼 일이 정말 많을테니까.)

 

✔️ IPO 진행되는 절차 => 주관회사 선정, 실사 및 내부 정비, 상장 예비 심사,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예측 및 청약 납입, 상장 신청 및 매매개시 등이 있다.

 

✔️ IPO가 일반인들에게는 투명한 기업정보 공개와 심사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지만, 

그렇다면 상장을 하고자 하는 기업에겐 뭐가 좋아? 그들의 목적은? 

=> 기업의 자금조달! 

상장한 법인은 매년 경영상, 재무상의 정보를 필수 공개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장기업이라고 하면 그만큼 투명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울 수 있고, 증권시장에 공개적으로 기업을 오픈하고 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면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다. 이 자금도달은 사업 확장,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브랜드 네임값하는 것처럼 '상장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짐으로써 부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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