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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 그는 누구인가? 성공할 수 밖에 없던 결정적 이유

by 오잉쿡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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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영웅 프로필

✔️출생 : 1991년 6월 16일 (31세)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서 태어나 이후 포천시 소흘읍에서 유년시절 

✔️거주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체 : 182.2cm / 72kg / A형 / 왼손잡이 

✔️종교 : 불교

✔️가족 : 외할머니 박옥주, (고) 아버지 임용호, 어머니 이현미, 큰아버지 임비호

✔️학력 : 송우초등학교 / 갈월 중학교 / 동남 고등학교 / 경복 대학교(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병력 :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
✔️소속사 : 물고기컴퍼니

✔️데뷔 :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

✔️팬덤 : 영웅시대 (공식 색 : 하늘색)

✔️별명 : 임히어로, 임영광, 포천의 아들, 웅보르기니, 감성장인, 잉영웅, 웅댕이, 밈몀뭄 등

 

2. 히스토리

✔️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2017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알려졌지만, 본격적인 성공가도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실시간 국민 투표에서 전체 득표수의 2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면서 그의 영웅시대는 시작되었다.

특히 결승전 날이 아버지의 기일이었다며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불러주던 노래인 '배신자'를 부르며 더욱 많은 감동을 주었다. 2020년 미스터트롯 우승으로 어머니에게 생일선물로 1억을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드라마 같은 스토리가 완성된다.

+ 미스터트롯을 나오기 1년 전 "엄마에게 생일 선물로 1억드리기 "라고 수첩에 써두었고, 일기장 끝에 "나는 세계 최고 가수가 될 것이다"라는 글을 썼다고 한다.

 

✔️ 이후 [사랑의콜센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며 다양한 역주행 곡들을 양산했고, '뽕숭아학당'을 통해 특유의 잔망미와 센스있는 예능감으로 시청률을 견인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 TV조선(미스터트롯)과의 계약 종료 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정중히 거절하고 소신 있게 앨범, 노래 본업에 집중해 2022년 5월 2일 첫 정규앨범 'IM HERO'를 발매하였으며, 첫날 94만 장, 일주일에 110만 장을 돌파하며 당시 역대 남자솔로가수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 KBS '신사의 아가씨' 드라마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시청률에도 영향을 미치며 연간 노래방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를 빛낸 가수 조사에서 지난 3년간(2020~2022) 30대 이하와 40대 이상 분류 모두 탑 5위 안에 든 국내 유일한 가수로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국민가수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2022년 전국투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이후로 브랜드평판지수 가수부문, 스타 부문 3년 연속 3위권 내의 입자나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12주 연속 1위 등 여러 차트에서 최정상을 유지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백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한 것으로 골드 플레이버튼을 받은 최초의 트로트 가수. 현재 그의 인기와 영향력을 재차 확인할 수 있다.

 

✔️임영웅의 재산과 그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그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51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펜트하우스는 최고층에 위치, 24시간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각종 범죄예방 및 사생활 보호에 용이하여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 '1000억 몸값' 임영웅이라는 타이틀, 몸값 측정불가. 콘서트 수익은 방탄소년단을 이미 넘어선 기록이라고 한다.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 2023년 5월 27일 KBS2에서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가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임영웅의 무대 위 히어로가 아닌 일상을 모습을 선보여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 어린 시절 (+데뷔 전) 

✔️임영웅 어린 시절은 조선일보 '영웅이 엄마와의 인터뷰' 기사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14525?sid=001

 

✔️영웅이라는 이름은 '영웅본색'을 좋아했던 임영웅의 아버지께서 '세상을 구하라'는 의미를 더해 직접 지으신 이름이다.

 

✔️5살 때 교통사고로 직업군인이던 아버지를 여의고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자랐다. 임영웅의 트레이드마크로 여겨지는 흉터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주차장 담벼락에 있던 쇠 양동이에 얼굴 볼 쪽을 크게 다쳐 생긴 흉터이며 당시 임영웅은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어" 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늘 긍정적이고 희망을 잃지 않는 밝은 아이였다고 한다. 

 

✔️어려운 상황에 임영웅의 어머니는 홀로 그를 키우기 어려웠고, 그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1년 조금 넘게 큰삼촌 댁에서 지냈다고 한다. 임영웅은 "그때 엄마와 떨어져 산 기억이 났다. 유치원 가방에 매달린 엄마 사진을 꼭 붙잡고 매일 울었다. 그 사진 볼 때마다 밤낮으로 울었다"라고 돌아보며 가슴 아픈 과거를 전하기도 했다.

 

✔️중학교 시절 축구와 태권도를 배우다가 고등학교 다닐 때 음악 학원에 간다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친구는 학원 자체 시험에 떨어졌고, 본인만 붙으며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경복대학교 남양주 캠퍼스 실용음악과를 입학하며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지역 대화에 출전하며 트로트에서 잠재된 끼를 찾았다. 
포천시의 한 가요제에 나가서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고, 그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트로트장르로 거의 모든 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한다. 

 

✔️본격 트로트 가수를 꿈꾸게 된 것은 KV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부터이다. 2016년 <미워요/소나기>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했다

 

✔️2017년 열심히는 하는데 알려지지 않아 어려운 시기로, 온갖 알바를 전전했다고 한다. 데뷔 후에는 행사 스케줄과 병행해야했기에 택배 상하차 알바, 군고구마를 판 적도 있다고 전해진다.

 

✔️ 그러다 아침마다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게되면서 인지도를 쌓고 이후 유튜브 구독자 2만을 달성하게 된다.

 

4. 임영웅 성공 비결 

✔️ 유재석도 인정한 임영웅의 꾸준함, 노력, 완벽함 
ㄴ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노래를 해도 전문가조차 모를 만큼 임영웅은 이미 완성형 가수였다. 
많은 이들은 임영웅이 천재라고 말하지만, 그 이전에 그는 아주 작은 단점이나 부족함조차 메우려는 '노력파'였다.

 

✔️ 기본에 충실, 배울 줄 아는 사람
ㄴ 발성은 노래를 부르는 데 있어 가장 기초이기 때문에 발성 훈련에 소홀히 임할 수도 있는데 그는 기꺼이 받아들이고 차근차근 문제점을 개선해 나간다. 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이들이 간과하는 것이 바로 이 기본기이다. 임영웅은 열린 마음으로 코치의 조언을 따라 기본기 훈련에 집중하고 결국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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